생활인 오구대리의 여러가지 단상을 적습니다. 불필요의 필요를 항상 생각합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것만 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렇게 철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와 함께 하루생활을 시작해 볼까요. 환영합니다.
오구대리의 취미생활/정보생활
안녕하세요. 오구대리입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정보는 바로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 입니다. 다들 한 번쯤은 송금할 때 계좌번호나 금액 등을 잘못 입력하는 실수를 하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러한 착오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는 21년에 처음 만들어져 꾸준히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해 23년 1월부터 새롭게 개선된 사항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금부터 오구대리와 함께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란?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는 송금인이 실수로 잘못 송금한 금전을 예금보험공사가 대신 찾아드리는 제도입니다. 시행일인 2021년 7월 6일 이후 발생한 착오송금 중 미반환된 금액이 5만원이상 ~ 1천만원 이하일 경우 이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3년..
오구대리의 취미생활/사진생활
최근 출근하다가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119 구급차와 경찰차가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그래서인지 그 일대는 교통정체가 일어났다. 킥보드를 타고 있던 아이와 승용차 간의 교통사고로 보였다. 사고를 수습하는 사람들의 분주함이 눈에 보여서 더 불안했다. 과거 나도 초등학교 5~6학년 때 교통사고를 당했다. 친구와 자전거를 함께 타고 가다가 지나가는 트럭에 치였다. 그리고 공중에 붕~ 떠올랐던 기억이 있다. 그 규모의 교통사고 치고는 부상이 너무 경미해서 다행이었다. 지금은 자동차를 운전하고 출퇴근을 한다. 항상 안전운전을 자부하지만, 보행자의 입장은 다른 거 같다. 그래서 최근 들어서 제정되고 있는 관련 법률들에 대한 평가가 갈리고 있다. '민식이법'이라고 불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겠..
오구대리의 취미생활/음주생활
오구대리의 음주생활. 오늘의 와인은 이다. 이 와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마신 후기를 공유! 섬세한 아로마와 우아한 볼륨감을 지닌 가성비 화이트 와인 . 지금부터 시작! 간단 소개 집중도 있고 섬세한 향. 소비뇽 블랑 특유의 프레쉬함과 포도, 라임, 열대 과일 등의 감귤류에서 느낄 수 있는 상큼함에 미네랄 터치가 살품 풍겨와 집중도 있고 섬세한 아모라와 우아한 볼륨감을 형성한다. - 출처 : wine21.com 소비뇽 블랑은 프랑스 보르도 화이트 품종이다.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은 '야생(Sauvignon)'과 '흰(Blanc)'에서 유래했다. 이 품종은 사바냥 품종의 후손으로 추측되고 있다. 소비뇽 블랑은 바삭한 산미에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으로 재배된다. 프랑스, 칠레, 캐나다, 뉴..
오구대리의 취미생활/영화생활
오구대리의 영화생활. 오늘의 영화는 이다. 이 영화의 주요 정보, 예고편을 포함한 줄거리 및 전반적인 리뷰가 그 내용이다. 2022년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조연상, 각색상 등 3관왕을 차지한 '가장 조용한 세상에서 마음으로 노래하다.' 여름날의 섬세한 음악 영화 지금부터 시작! 주요 정보 2021년, 음악의 마법에 빠질 시간! 가장 조용한 세상에서 시작된 여름의 노래! 24/7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청각장애인 부모의 자녀를 뜻하는) '루비'는 짝사랑하는 '마일스'를 따라간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기쁨과 숨겨진 재능을 알게 된다. 합창단 선생님의 도움으로 마일스와의 듀엣 콘서트와 버클리 음대 오디션의 기회까지 얻지만 자신 없이는 어려움을 겪게..
오구대리의 취미생활/독서생활
오구대리의 독서생활. 오늘의 책은 에세이 이다. 이 에세이집의 간단한 소개부터 읽는 동안 느낀 점 등 전반적인 리뷰를 끄적여보려 한다. '시를 조립해서 만든 산문집'이라고 불리는 박준 작가의 지금부터 시작! 간단 소개 "시인 박준, 시 같은 그의 첫 산문집" 시인 박준은 첫 시집 만큼이나 긴 제목의 첫 산문집 을 오랜 준비 끝에 내놓았다. 마음을 잔잔하게 흔드는 제목과 이목구비 없는 연인의 묘한 표지 그림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책은, '시인 박준', '박준이라는 사람'에 관한 내밀한 이야기를 때로는 시처럼, 때로는 산문처럼 펼쳐 보인다. 총 4부로 구성된 책이긴 하나, 마음 가는 대로 그 어딜 펴서 읽어도 무방하다. 시인은 지난 기억의 장면들을 하나둘 꺼내 차분한 호흡과 섬세하고 담백한 언어로 민낯과도 같..
